‘엔지니어링,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자!’ 주제 기념식.취업박람회.전시회 및 포럼 등 행사 다양 |  | | ▲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문헌일 회장(왼쪽)과 박구원 사장. | [국토일보 하종숙 기자] ‘2015년 엔지니어링 날’ 기념행사에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문헌일 문엔지니어링(주) 회장과 박구원 한국전력(주)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는 등 총 40명이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수상했다. 산업통상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(회장 이재완)는 엔지니어링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엔지니어링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9일부터 3일간 ‘2015년 엔지니어링 주간’ 행사를 ‘63컨벤션센터’에서 개최했다. 올 처음 개최되는 주간 행사는 ‘엔지니어링,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자!’라는 주제로 ‘엔지니어링의 날’ 기념식,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‘취업박람회’, 전시회 및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. 19일 ‘엔지니어링의 날’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문헌일 문엔지니어링(주) 회장과 박구원 한국전력(주)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으며, 조충영 (주)평화엔지니어링 사장과 이석홍 현대건설(주) 상무가 산업포장을, 강희경 (주)다산컨설턴트 사장 외 36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이 수여됐다.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문헌일 회장은 국내 ICT 전문분야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유일하게 5년간 모잠비크 파라과이 등 24개국에 약 41건 150억원을 수출, 국산 기자재 수출증대의 중추적 역할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 |